샤를페로 | 사토리 | 2,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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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0
'푸른 수염'이라는 별명의 영주가 살고 있었는데, 그가 맞이하는 아내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하나씩 차례대로 모두 죽었다. 푸른 수염은 다시 새 아내를 얻었고, 여행을 떠나기 전 한 다발의 열쇠뭉치를 부인에게 건네면서 어떤 방문이든 열어도 좋지만 마지막 작은 방은 절대 들어가선 안되며, 들어가게 되면 분명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새로운 신부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남편이 출입을 금한 방에 몰래 들어가게 되는데...
(본 도서는 쉬운 일본어로 쓰여진 일본어 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