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말씀하신 마음에 관련된 주제로 '왓차곳따의 긴 경', '더러움 없음의 경', '쑤바의 경'의 내용입니다.
수행과 관련해서 유익함과 해로움 그리고 세상의 4가지 부류의 인간상 그리고 내면의 더러움 등 우리의 마음을 주제로 부처님의 직설적이고 명쾌한 가르침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본 도서는 짧은 미니북 형식으로 부처님의 귀한 말씀의 핵심만을 전자책으로 소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본문일부]
"벗들이여, 세상에는 네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엇이 넷인가 하면
첫째, 세상의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게 더러움이 있어도 '내 안에 더러움이 있다'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합니다.
둘째, 세상의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게 더러움이 없어도 '내 안에 더러움이 없다'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합니다.
셋째, 세상의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게 더러움이 있으면 '내 안에 더러움이 있다'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넷째, 세상의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게 더러움이 없으면 '내 안에 더러움이 없다'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벗들이여, 이 중에서
첫 번째 자신의 더러움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는 사람을 더러움이 있는 두 사람 가운데 '열등한 자'라 부르고....(이하생략)
엮은이 람다스는 20년 이상의 수행을 통해 깨달은 지혜와 인도에서 수행을 통해 알게 된 현대인들의 문제점과 그것의 해답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영적 지도자의 가르침과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저서로는 '스타들이 사용한 마음 기법들', '경제적 풍요를 위한 마음공부', '붓다의 예언서', '틱낫한 스님의 명상 첫걸음','마음 챙김으로 삶을 바꾸다, '당신은 운명의 노예가 아니다', '웰빙 호흡의 힘', ‘힐링마인드’, '내가 무너졌다', '법정스님이 깨달음 것', '불교가 영어로 뭐예요' 외 수많은 불교경전들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