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 니까야(Majjhima Nikāya, M, MN) 또는 중부(中部)는 팔리 경장(Sutta Piṭaka) 5부 중 두 번째 묶음으로, 중간 길이의 경을 모은 것입니다.
본 도서의 내용은 브라만 '맛지마니까야'가 부처님의 명성을 듣고 그를 만나기까지의 내용입니다.
그 과정에서 부처님의 외모와 행동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설명되어 있으며 그 묘사를 통사 부처님 살아생전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본 도서는 짧은 미니북 형식으로 부처님의 귀한 말씀의 핵심만을 전자책으로 소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본문 일부]
바라문 청년 웃따라가 브라흐마유 바라문에게 말했다.
"스승이시여, 사문 고따마 존자를 둘러싼 명성은 사실이었습니다.
고따마 존자는 실제로 그런 분이었고 서른두 가지 위대한 사람들의 특징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존자는 발바닥이 평평해서 땅에 완전히 닿습니다.
이것이 고따마 존자가 지닌 위대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존자의 발바닥에는 천 개의 살과 테와 바퀴가 달린 모든 형태가 완벽한 수레바퀴가 있습니다.
존자는 발뒤꿈치가 넓고 손가락이 길며 손과 발이 부드럽고 유연합니다.
존자는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사이마다 얇은 막이 있으며 발의 복사뼈가 튀어나와 있으며 사슴과 같은 장딴지를 가졌고 똑바로 서서 몸을 굽히지 않고도 두 손바닥으로 두 무릎을 만질 수 있습니다.
존자는 남성이 숨겨져 있고 황금빛 피부를 지녀 몸이 황금색으로 빛나며 피부가 매끈해 먼지가 묻지 않고 몸의 털이 뭉쳐서 나지 않습니다.
엮은이 람다스는 20년 이상의 수행을 통해 깨달은 지혜와 인도에서 수행을 통해 알게 된 현대인들의 문제점과 그것의 해답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영적 지도자의 가르침과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저서로는 '스타들이 사용한 마음 기법들', '경제적 풍요를 위한 마음공부', '붓다의 예언서', '틱낫한 스님의 명상 첫걸음','마음 챙김으로 삶을 바꾸다, '당신은 운명의 노예가 아니다', '웰빙 호흡의 힘', ‘힐링마인드’, '내가 무너졌다', '법정스님이 깨달음 것', '불교가 영어로 뭐예요' 외 수많은 불교경전들 다수.